2021.04.29 증권사 추천 [백산,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백산(035150)

 ·백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원을 제시

 ·백산의 본업인 합성피혁 매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해온 스포츠 신발 부문의 외형 성장. 2019-2020년 자회사 최신물산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기인할 전망

 ·글로벌 신발 및 의류 브랜드의 수요 회복 가속화로 향후 낙수 효과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향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

 ·21년 예상 매출액 4238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PER 6.1배

 

아모레퍼시픽(090430)

 ·2021년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2,528억원(+11% yoy, +8% qoq), 영업이익은 1,762억원(+189% yoy, 흑자전환 qoq). 대신 증권 추정 영업이익 1,400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1,466억원을 크게 상회

 ·특히 중국은 전년 기저 효과 및 럭셔리 제품군 중심의 트래픽 회복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

 ·이에 중국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아시아 지역의 서프라이즈를 주도. 아시아 영업이익률은 +20.4%p yoy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상향 조정(+14%)

 ·21년 예상 매출액 4조 9220억원, 영업이익 5090억원, PER 37.4배

 

LG화학(05191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4,08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87.5%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1조96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9,8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2.9% 증가. 첨단소재부문 영업 이익은 8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9.4% 증가. 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은 3,4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 게 상회

 ·크래커/NBL/CNT 증설 효과가 발생하며 물량 측면의 증가 및 원재료 자급률 확대가 예상. EV 침투율이 확대되는 가운데, 배터리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계상될 가능성이 큼

 ·올해 영업이익은 5조6,836억원으로 2018~2020년 합산 영업이익을 상회할 전망

 ·21년 예상 매출액 41조 4590억원, 영업이익 5조 6840억원, PER 20.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