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증권사 추천주 [모두투어, 하츠, 심텍]

모두투어(080160)

• COVID 19 종식 기미는 보이지 않으나, 해외 송출객 회복 모멘텀은 강화
• 여행사 주가 수익률은 백신 보급률 확대 및 접종률 현황, 국내외 백신 접종자 2주 자가격리 면제, 일부 유럽, 동남아 국가 대상으로 한 트래블 버블 등 이벤트 선반영, 연초대비 평균 47% 상승한 모습
• 3분기 기점으로 4분기 갈수록 가파르게 매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올해 3분기 까지 출입국자수 정상화와 실적 턴어라운드는 어렵지만, 백신 접종률 확대, 트래블 버블, 2주 자가격리 면제에 따른 여행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수익률에 선반영, 여전히 모멘텀 유효하다는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810억원, 70억원, PER 75.8배

하츠(066130)

• 1 분기 실적은 통상 비수기인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액은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열려있음
• 최근 1 년(2020년 6 월 ~ 2021 년 5 월) 완료된 아파트 분양 세대수는 약 41 만세대로 분양 시장 호황기 였던 2016 년 수준(45만세대)에 근접
• 따라서 18개월 후인 2022년부터 신규 아파트 대상으로 동사의 레인지 후드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
•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이 하반기에 집중된 부분을 감안했을 때 2022 년 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입주 물량이 나올 것으로 판단
• 21년 예상 매출액 1479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PER 13배

심텍(222800)

• 2분기 영업이익은 313억원(QoQ 104%, YoY 2%)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하는 동시에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
• FC-CSP를 앞세운 고부가 MSAP 기판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 이로써 제품 Mix 개선 및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가 클 것
• 패키지 기판의 구조적 호황 속에 FC-CSP가 위치. 5G 확산과 함께 AP가 고성능화되고, 이를 패키징하는 FC-CSP도 고집적화. 선두 일본 업체들이 서버용 FC-BGA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수급적인 낙수 효과가 큼
• 동사 FC-CSP 사업도 질적으로 도약 AP용 제품은 Low-end용에 서 Mid-range용으로 고도화하며 중국 5G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서버용 버퍼 IC, SSD 컨트롤러, 웨어러블기기 SiP 등 신규 응용처 시장을 주도
• 21년 예상 매출액 1조 2684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 PER 9.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