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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증권사 추천주 [하이트진로, SFA반도체, 원익QnC]

puzzlenote 2022. 3. 7. 08:54

하이트진로(000080) - 목표주가 상향, 소주가격 인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상향 조정(+20%)
  • 2022년 국산 맥주 시장은 5%, 소주 시장은 7% 성장 전망
  • 1분기 중 소주 업체들의 가격 인상 결정이 이어지며 소주 시장은 시장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지며 높은 한자리 수의 시장 성장 전망. 가격 저항에 따른 물량 감소는 2%로 추정
  • 3월 2일 경쟁사의 국산 맥주 가격 7.7% 인상으로 하이트진로의 맥주 가격 인상 가능성 역시 높다고 판단
  • 가격 정책의 변동이 있었던 2019년 제외 시 경쟁사의 국산 맥주 가격 인상은 2016년 이후 약 6년 만의 가격 인상으로 유흥 시장에서의 가격 저항은 미미할 전망
  • 전년 기저 영향으로 수출 소주 매출액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되며 내수 소주 매출액은 1분기까지는 명절 연휴 이전, 가격인상 이전 가수요 물량 반영으로 월별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겠으나 2분기 이후로는 가격인상 효과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2% 성장 기대
  • 22년 예상 매출액 2조 3810억원, 영업이익 2060억원, PER 25.9배

SFA반도체(036540) - 메모리 후공정 서비스 사업 증가, 영업이익률 개선

  • 2021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9%, 94.0%, 212.8% 증가한 6,411억 원, 665억 원, 551억 원
  •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매출이 전년 (2020년 4,970억 원) 대비 8% 늘어난 이유는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사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전공정에서의 극자외선 노광장비 도입 등으로 설비투자 부담이 늘어나 SFA반도체와 같은 파트너사에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를 더욱 의존하기 때문
  • 메모리 후공정 서비스 사업에서 P가 상승하며, Q가 증가하고 있음
  • 비메모리(RF-IC, PMIC) 분야의 물량 증가, 가동률 상승, 수율 개선이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
  • 메모리 후공정 서비스 분야의 제품 믹스 변화와 삼성전자의 아웃소싱 파트너사 의존도가 늘어나 SFA반도체의 P가 상승하고 Q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2년 예상 매출액 7569억원, 영업이익 882억원 PER N/R

원익QnC(074600) - 1분기 실적 반등이 확실

  • 4분기 매출액 1,626억원(+27% YoY), 영업이익 157억원(+342% YoY, 이하 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87억원 대비 하회. 인센티브 반영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일회성 요인 때문
  • 1분기 실적 반등이 확실.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쿼츠 수요 증가, 세정 매출 확대가 지속될 전망
  • 1분기 영업이익은 233억원(+17%)이 추정. 모멘티브(1분기 매출액 692억원, 영업이익 42억원 추정)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연결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
  •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은 각각 412억원(+51%), 868억원(+111%)으 로 고성장. 성장 배경은 제품 특성상 꾸준한 교체 주기 발생,  고객사 다변화로 안정적 매출처 확보,  주요 고객사 설비 투자 확 대에 따른 가동률 증가가 나타나는 점
  • 22년 예상 매출액 7490억원, 영업이익 1053억원, PER 8.3배